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문구 정리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어보았다.

개인적으로 최고이면서 최고의 자기 계발서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실패 이유를 개인에게서 찾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공포와 욕심이 인간을 움직인다는 해석은 동의한다.

장기적으로 가족을 먹여살리는 유일한 방법이 취업이라는 것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인상 깊은 문구

학교는 좋은 고용주가 아니라 좋은 직원을 기르는 곳이다.

자산은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

부채는 내가 은행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수입은 내가 고용주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

지출은 내가 정부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

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거기서 일해야만 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다. 그것은 직업이다.

내가 없어도 잘 굴러가야 내 사업이 된다.

영국과 미국에서 세금은 원래 부자들에게만 부과되었다. 지금 부자들은 세금을 내지 않는다(절세 전략을 강조하는 듯).

더 열심히 일하면서 수입은 늘어나지만 부채도 오히려 늘어간다.

돈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다만 계약이 움직일 뿐이다.

일자리는 '겨우 알거지를 모면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근로자는 '수입에 맞춰' 생활한다.

쥐 경주에 빠지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당신의 금융 지능이 낮다면 돈에 짓눌리게 된다.

당신의 손에 현금이 들어올 때마다 당신이 그것을 부채에 쓰면 중산층에 합류하는 것이다. 그것을 마음에 투자하고 자산을 얻는 법을 배우면 부자가 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런 지식을 아이들과 나누도록 선택하자.

 

로버트 기요사키

로버트 기요사키는 미국의 저술가, 기업가, 교육자이며, 재테크 분야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의 저자이다. 그는 일본계 미국인 4세대로 1947년 4월 8일 하와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돈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부동산과 주식, 비트코인 등 다양한 투자 방법을 소개하며, 전 세계 수천만 사람들에게 재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책을 쓰고,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비전을 전달하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금·은에 75%를 배분하고, 부동산과 석유 주식에 25%를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주장한다. 최근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3만 달러를 넘으면 다음 목표는 13만 5000달러라고 말한 바 있다.

 

여하튼 그의 생각은 비판받을 점도 많지만 인사이트를 얻을 점도 많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