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자 매일경제 신문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실렸다. [단독] 文정부표 신재생에너지 ‘툭하면 고장’…5년간 226번 멈춰 - 매일경제 발전5社 신재생에너지 시설 월평균 4번꼴로 고장난 셈 해상풍력·태양광 몰린 제주 전력 출력제어 조치 빈번 에너지 저장장치 투자 시급 m.mk.co.kr 결론은 에너지저장장치 투자로 끝났지만, 결국 신재생에너지가 2019년부터 2023년 8월까지 226건의 비계획정지가 발생할 정도로 비효율적이니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기사 내용의 핵심일 것이다. 안 그렇다면 저렇게 자극적인 제목을 뽑을 수가 없다. 기사에 따르면 비계획정지란 계획에 없이 설비가 정지되는 사태를 말하는 것으로 대부분 고장으로 인한 것이라 사실상 고장 건수로 통용된다고 한다. 기사에는 비계획정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