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은 부동산업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대지이면 많은 땅을 보러 다니고, 건물이면 옥상을 일일이 올라가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조건이 안 되는 부지일 경우 미리 포기하는 것이 사업의 성공 키워드가 된다. 대한민국 지자체 중에 민원 무서워서 정말 말도 안 되게 태양광 이격거리를 적용해 놓은 곳이 대부분이라, 지자체 조례 바뀌기만 기다리는 것보다 괜찮은 부지 빨리 찾아서 사업 시작하는 것이 백배 천배 낫다. (한글 파일 다운로드하여서 나름대로 수정해서 쓰세요.) 초보자 분들이 보기에는 어려울 수 있는데 천천히 방법을 설명해 나가겠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공사업체들에 휘둘리지 않도록, 나름의 용량과 예상 수익, 비용, 순이익 등을 정리할 수 있어야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업체에 맡기면 이런 간단한 ..